하아ㅠㅠ 드디어 스트레스에서 탈출이네요

코로나 풀리고 진짜 피부가 이상한게

조금만 자극받아도 바로 티가나더라구요

외출 중에 피부가 뒤집어지기 직전까지 갔다가

그늘에서 휴식하거나 조심해주면 다시 가라앉고..

코로나 풀리고 오랜만에 약속 잡아서 자주 나갔거든요

마스크때문에 피부가 약해진건지

밖에서 한창 놀고있는데 더 심해질까봐 애 탄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제 얼굴 보더니 친구가 진짜 잘 쓰고있는 세럼이라고 추천해줘서

처음에는 진짜 못미더웠지만..

(진정에 좋다는 앰플,수분크림으로 바꿔도보고

마스크 팩도 자주해줬는데 똑같더라구요)

"가격대가 부담스럽지도 않고.. 한번 써보기나 하자" 하는 마음에 샀어요

사용 첫 날에는

점심시간에 식사하고 직원들끼리 산책을 갔다왔는데

전보다 따끔거림이 약하고 피부 컨디션이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꾸준히 정성스럽게 쓰기 시작했는데

캬.. 진짜 진정효과가 좋네요

(물같은 제형이라 토너처럼 가볍게 챱챱 가능)

지금 산책이든 한강에서 피크닉을 하든 피부가 편해서

너무너무 감사해하면서 쓰고있어요ㅠㅠ

(이 세럼 추천해줬던 친구한테 돗자리 위에서 절했음)

좋은 제품 잘 만들어준 보나 브랜드에도 감사하네요

이 세럼 오래오래 팔아주시고

들숨에 재력과 날숨에 명예를 얻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