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화장을 잘안하는편입니다 화장을 싫어해서라기보다는
1~2시간 지나면 피부가 화장을 먹어버려서 생얼같은 느낌이나
아니면 번들번들 겉도는 느낌이라 그냥 비비만 살짝 발랐어요
근데 딸이 픽서를 써보라해서 처음 듣는 생소한 단어긴한데
지난번 보나메두사 클린징을 너무 잘쓰고있어 픽서 미스트도
여기서 구매해봤습니다 일단 케이스가 너무 이쁘네요 두껑이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안개분사처럼 미세하게 뿌려져서 얼굴에 촥
밀착되네요 간만에 화장하고 뿌렸는데 이거 대박입니다
오후까지 번들거림없이 화장이 뽀송뽀송 그대로네요
미스트라 건조함도없고 촉촉한데 화장은 밀착되서 수정화장이
필요없어요 암튼 대박입니다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