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나에서 보나메두사 로 새롭게 론칭한 나의 천연화장품
저는 속건성에 겉은 지성이에요.
어떨때는 지성이었다가 요즘같이 추울때는 건성이 됬다가
배란부터 그날까지는 또 번들거리다가..
암튼, 환경과 주기에 따라 피부차이가 심한 민감성 피부에요.
도무지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모르겠는... 그런 까탈스런 피부지요.
그래서 화장품 고르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에요.
건성화장품을 쓰면 유분이 너무 많이 번들거리고,
지성화장품을 쓰면 수분이 부족해서 건조하고 ㅠㅠ
그런데 보나메두사 오리엔탈 로션 은 얼굴에 사-악 스며드는 것이 정말 촉촉해요.
제가 제일 마음에 들어하는 점은, 정말 부드럽게 발린다는 점이에요.
펌프질 한번이면 뽀송뽀송한 얼굴을 만질수 있어요~
지성이신 분들도 거리낌 없이 바르셔도 되구요. 요즘같은 겨울철엔 더더 좋아요.
패키지도 깔끔하죠? 가볍고 좋아요.
그 전에 오리엔탈 로션사서 4개월은 썼어요~ 용량이 100ml 라 한번 사면 넉넉하게 쓸수 있어요^^
카리바티 수분크림보다는 제형이 더 밀도 있는 느낌이에요.
요건 이번에 처음으로 구매한 카리바티섬 수분크림 이에요.
타입이 중성에서 - 건성이에요.
하지만, 지성이신 분들이 사용해도 전혀 부담없으실거에요.
저도 애용하고 있으니까요^^
앞서, 오리엔탈 로션 제형이 더 밀도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카리바티 수분크림은 끈적임없이 그대로 피부에 수분이 차오르듯이 스며드는 느낌이에요.
수분크림이라면 비오템, 이니스프리 등 여러제품을 사용했었는데, 그 제품들과 차원이 다르죠.
타사 제품들은 사용감을 좋게 하기 위해 피부에 필요하지 않은 성분들을 넣었는데,
보나메두사는 오직 피부만을 위한 성분들만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저같은 예민한 민감성 피부에 정말 강추에요!!!
여태껏 최악의 피부였던 이번 여름.
성인여드름이 턱을 뒤덮였던 그때.. 다시 생각하기 싫은 그때ㅠㅠ
밖에 나가기도 싫고, 거울보기도 싫었었는데...
3~4개월 지난 지금 아직 여드름 자국은 남아있지만, 더이상 여드름은 나지 않아요~
피부가 다시 좋아진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죠.
계절탓도 있고, 그때 한달에 한번 스켈링 받은 것도 작용을 했겠죠.
하지만, 지금까지 여드름 안나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 것은 보나메두사 역할이 큰것 같아요.
천연이라서 더 믿음이 가구요~
꾸준히 쓸겁니다.
알럽 보나메두사
제품이 마음에 드신다니 기쁩니다.
감사한 마음과 함께 적립금을 지급해 드렸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로 보답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건강한 피부 가꾸세요! 후기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