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 모닝 페이스 딜리트 사용후기입니다. 저는 너무 잘붓는 체질이에요. 온 몸이 잘 붓는데 얼굴은 특히나 더 티가 나니까 엄청 신경쓰이더라구요. 그래서 얼린 숟가락, 마사지를 자주 하거든요. 그런데 아무래도 얼린 숟가락은 피부에 자극적이고, 마사지도 손으로 꾹꾹 누르니 힘들기도하고 피부도 빨개지더라구요. 그런데 보나메두사에 붓기제거에 효과적인 제품이 있다고 해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 즉각적인 쿨링감이 있어요.

바르자마자 확 느껴지는 쿨링감이 너무 좋더라구요. 저는 눈과 코쪽이 많이 붓는 체질이라 눈, 코와 볼 중심으로 충분히 발라줬는데 너무 시원하기도 하고 바른 후 조금 지나니 붓기가 점점 빠지는게 눈에 띄었어요!

- 제형이 부드럽고 촉촉해요.

토너와 로션사이에 바르기 딱 좋아요. 토너로 피부결을 정리해주고 얼리 모닝 페이스 딜리트를 발라주면 피부온도가 확 내려가요. 붓기제거뿐만 아니라 수분에도 신경을 되게 많이 쓴 제품같아요.

- 메이크업이 훨씬 잘먹어요.

피부온도를 즉각적으로 낮춰줘서 그런지 메이크업이 훨씬 잘먹더라구요. 충분히 발라도 다 흡수되서 메이크업이 밀리지도 않구요.

이제 곧 여름이라 저는 필수템으로 좀 더 구매해서 소장하려구요. 붓기도 완화해주고 쿨링감도 주고 촉촉한 수분감도 있으니 소장 안 할 이유가 없어요. 완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