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 웨이브 딜리트 사용후기입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목주름이 되게 많은 사람이었어요. 제 스스로도 알 정도로 어릴때부터 목주름이 자연스럽게 생겨져 버렸더라구요. 너무 어릴때부터라서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자연스럽게 나는 원래 이런가보다 하고 살았는데 넥 웨이브 딜리트를 알게되면서 혹시나 하고 바로 구매하게 되었어요.

목주름은 나이테라고 하잖아요. 그게 너무 싫었어요. 분명히 어린나이인데도 불구하고 목주름은 많았는데 이게 점점 나이가 들면서 더 심해질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더 생기는거 방지라도 해보자 하고 열심히 발라주고 있는데 얇았던 목피부가 좀 탱탱해지는게 느껴져요. 나이가 들면 목피부가 얇게 가죽처럼 땡겨지는듯한 느낌으로 변하잖아요. 그걸 방지해주는것 같아요.

목피부가 얇아서 금방 주름지고 탄력을 잃기 쉬운게 단점이지만 또 장점으로 생각하면 얇으니까 화장품 흡수가 좀 더 쉽겠더라구요. 그래서 관리해주면 생각보다 나이먹는 티가 덜나겠다~싶네요.

요새는 아침저녁으로 스킨케어 제일 마지막 단계에서 쓸어올리듯이 마사지 하면서 발라주고 있어요. 이거 하나만 추가해도 뭔가 나를 위한다는 느낌에 기분이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