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써봤던 클렌징오일중에 갓템
  • 정제되지않은 천연 소금이 몸에 좋다는건 몇달전에 알았어요.

    매일매일 짜게 먹는데  소금은 별도로 먹어줘야할까

    의아했었는데 정제된 소금은 불순물이많고  미세 불순물들이

    체내에 쌓여 건강에 좋지않다하더라구요.

    그래서 소금을 먹어볼까 하고 검색하던 중에 소금 클렌징오일도

    보게 되었네요

    먹는것도 좋으니 피부에도 좋겠다 싶었고요.

    사용하던 오일이 있는데도 소금에 빠져있던터라 

    제가 사용하던 제품중에 가장 비싼데도 질러버렸어요 ㅋㅋㅋㅋㅋ 


    한번만쓰면  다른피부가 될수있을것같은 기대감을 가지고ㅋㅋㅋ

    택배가온날 바로 사용해봤죠 핑크색 케이스가  쨍하니  이쁘네요ㅋ

    용기 펌프가 따로 와서   위생적인 느낌이 있었어요


    메이크업을 하고 있었던 상황이라 바로 짜서 얼굴에 발랐어요.

    향은 은은하니 향긋하고 짠내같은거는 없어요 ㅎㅎ

    충분한 양을 펌핑해서 얼굴에 발라주고

    이때 너무 작은 양을사용하면 피부에 자극이 될수있다네요! )

    부드럽게 롤링한뒤 물을 뭍히면 오일이 하얗게 우유빛으로 바껴요.

    이게 유화과정인데 유화과정이  중요합니다.

    오일만 롤링할때보다  꼼꼼하게 롤링해줘야합니다.

    충분히 롤링을 해준뒤에 미온수로 오랫동안 헹궈내줘야해요.

    저는 원래 오일로 클렌징할때는 보통 2차세안을 폼클렌징으로 

    해주거든요뭔가 모르게 잔여물이 있을것 같은 생각에...

    근데  제품은 세안을  했을때 2차세안한것같은 피부가 되더라고요.

    세정이 진짜 잘되는것같아요


    다른오일에 비해 오일이 부드럽고 미끄러운 느낌이아니라

    매끈한 느낌입니다

    세정력이 좋으니까 자극이 돼서 물기가 마르면 땡기지 않을까 했는데

    전혀 진짜 저어어어언혀 땡김이 없어요.

    세안하고 뮬기가 있는상태로 스킨을 바로 발라야할정도로

    땡김이 심한데 일부러 물을 말려봤는데도

    너무 신기하게 하나도 안땡겨요 >_<

    모공까지  닦여진 느낌에 땡기지도 않고

    꾸준히 사용하면 피부 문제점이 많이 개선될것같은 느낌이에요


    비싼감은 당연히 있지만 클렌징을 잘하는게 중요하고 

    그로인해 피부에 변화가 생긴다면 절대 비싼거 아닌거같아요.

    저는  평생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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