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던 스킨이 너무 가벼워서 사용 후 건조한 느낌도 싫고
화장하면 들뜸이 너무 스트레스였는데 언니가 보나메두사 추천해줘서
올 유어 니즈 스킨토너 부스터 앰플 세트 선택했어요.
예쁜 연보라색 박스에 연보라색 스킨부스터와 보라색 토너앰플이 들어있어서
선물받는 느낌이고 대용량(300ml, 200ml)라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집에 쓰던 토너는 140ml여서 확실히 비교가 되더라고요.
세안하고 물기 닦는순간 건조함이 확 몰려와서 바로 스킨 토너 부스터를
화장솜에 적혀서 볼에 올려뒀다가 스윽스윽 닦아줬는데 가벼운 워터제형이고
부드럽게 흡수도 잘되고 건조함이 바로 없어지면서 촉촉하게 피부결 정리되면서
피부가 좋아보이더라고요.
앰플은 펌핑기로 펌핑해서 쓰는거라 손쉽게 쓸 수 있어서 좋았고 피부에 올리자마자
실크처럼 부드럽고 피부가 쫀존해지면서 탄력이 생기는 느낌이 들고 피부결이 너무 예뻐보여요.
미백, 주름개선 2중 기능성이여서 피부가 맑아지면서 건강해지는 느낌을 바로 받더라고요.
번들거리지 않을가 걱정했는데 전혀 그런거 없이 피부가 예쁜 광채 돌면서 속은 촉촉 답답하지 않게 마무리되요.
시간이 지나도 건조하지 않았어요. 보습감이 최고!! 속부터 채워주는 촉촉함이라 속건조이신 분들이 쓰면 좋을거 같고
나이들어서 피부가 건조하면 너무 관리 안한거 같아 보여서 싫었는데 스킨토너부스터 앰플 세트로 손쉽게 피부가 좋아져서
관리하는 사람처럼 보여요. 뿌듯!!
베이스와 파운데이션이 밀림이 없이 화장도 잘먹고 오래 유지되더라고요.
써보고 진심 반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