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나메두사 올 유어 니즈 1+1 스킨 토너 부스터 & 앰플 세트 정말 보습력이 좋습니다.
아무리 좋은 성분이라고 해도 내피부에 맞아야 하고 또 흡수가 잘되어야 효과가 있는 법이라 세안 후 처음 발라주는 스킨토너 부스터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 후에 고농도의 앰플을 흡수 시켜주면 더할나위가 없겠지요.
그런 기능을 가진 토너와 앰플입니다.
너무 궁합이 잘맞아요. 그래서 1+1으로 세트 구성으로 판매하시는 것 같아요.
아주 굿~!입니다.
처음에 바르는 스킨 토너 부스터는 맑은 화장수에요.
그래서 화장솜에 뭍혀서 발라주고 있어요.
처음에 바르면 시원한 느낌이 들면서 바로 흡수가 됩니다.
세안 후 물기를 닦고 얼마 있으면 피부가 당기기 마련인데 스킨 토너 부스터를 발라주면 가볍게 발리면서 흡수가 됩니다.
그러면 이제 앰플을 잘 흡수시킬 수 있는 준비가 된 것이에요.
앰플은 약간 점액 느낌이 나는데 정말 부드럽게 발립니다.
바르면서 피부가 실크처럼 부들부들하니 너무 좋아요.
스킨 부스터 처럼 바로 흡수되지 않지만 1-2분 정도 지나면 피부 속을 채워주는 느낌으로 흡수가 됩니다.
그러면 끈적임없이 탱탱한 느낌의 피부결이 느껴져요.
이렇게 두가지만 발라줘도 피부가 충분히 촉촉합니다.
밤에는 로션과 크림까지 발라주는데 부스터 & 앰플 사용하기 전에는 아침에 일어나면 바른 크림이 얼굴에 걷돌아 세안을하면 다시 건조한 느낌이 들었는데 부스터 & 앰플 사용 후에는 로션과 크림이 흡수가 더 잘되고 아침 세안 후에도 당기는느낌없이 촉촉함이 남아 있어요.
기본적으로 피부미백과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니 피부관리 끝판왕이에요.
정말 촉촉함이 오래가서 대만족하며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패키지 포장도 고급스럽고 예뻐서 선물용으로도 딱 좋을 것 같아요~~^^
쌍따봉 추천합니다!